내연기관차 시절에 이미 샤오미 휴대용 공기 주입기를 구입했으나,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한지 감으로 판단해야 하고, 이미 그때는 휴대용 공기 주입기를 장시간 사용해서 바람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고 타이어 가게에 가서 바람을 넣어 달라고 했는데, 테슬라 전기차로 바꾸니 TPMS, 다시 말해 Tire Pressure Management System이 내장되어 있어 수시로 공기압을 확인할 수 있으니 적정 공기압에 비해 1~2만 작아져도 바로바로 공기를 보충할 수 있고, 그때는 공기 주입에 시간이 얼마 안 걸리니 편리합니다. ※ 요즈음에는 내연기관차에도 TPMS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적정 공기압이 45 psi인데, 앞바퀴만 왼쪽이 43, 오른쪽이 44로 2와 1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