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3층에 전기 자동차 충전소라는 구역이 정해져 있고 그 안에 대영 채비 1대와 나란히 데스티네이션 차저 2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 들어갈 때부터 전기 자동차 충전소 안내가 잘 되어 있는데 C구역에 있습니다. 데스티네이션 차저는 모두 7kW 완속이고 채비는 급속 충전기입니다. 완속이지만 숙박하면서 충전하니 시간 구애를 받을 필요 없고 무료라 좋습니다. 테슬라 자동차가 많아서 자리가 없을까 우려했는데 평일 이른 시간이라 다행히 2대가 모두 비어 있습니다. 대영 채비도 비어 있었는데 바로 1대가 들어와서 충전을 합니다. 전기차 충전 경쟁이 치열합니다.